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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잘 먹지 않는 아이, 어떻게 김치를 먹일 수 있을까?



입에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는 우리 아이들, 편식하는 식습관 때문에 속을 태우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옳지 않은 식습관으로 영양섭취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편식하는 반찬을 손에 들고 “딱 한입만 먹자”고 사정해도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먹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기어코 먹기 싫은 반찬을 골라내고야 마는 우리 아이들. 


특히 아이들이 싫어하는 반찬 중에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인 김치가 꼭 포함되어있는데요. 김치에 담겨있는 영양과 그 효능을 알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김치를 안 먹일래야 안 먹일 수 없을 거예요. 오늘은 김치의 영양과 효능, 그리고 김치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김치를 먹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은 김치.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인 상고시대부터 김치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을 통해 고추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매운맛과 붉은색을 띈 김치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고추를 김치의 재료로 사용하면서 김치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이 예전의 것보다 훨씬 줄어들게 되었고, 매운맛과 향이 생선의 비린 맛을 줄여, 젓갈을 김치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파•마늘•생강과 같은 양념, 해산물도 함께 넣음으로써 김치는 식물성 재료와 동물성 재료가 혼합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채소 발효음식으로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김치는 과학적으로 여러 가지 효능이 입증된 건강식품입니다. 무•배추•열무 등의 채소와 동물성 식품인 젓갈, 고추•마늘•생강과 같은 양념이 혼합되고 숙성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용되는 재료나 재료 간의 혼합 비율, 숙성되는 정도에 따라 그 영양 가치가 달라집니다. 


김치에는 비타민 A, B, C가 모두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젖산균이 발효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 B2, B12, 나이아신 등의 비타민 B군 영양소들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이들은 인체의 여러 가지 대사에 관여하고 신경통,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김치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등은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 억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김치는 칼슘, 칼륨, 철, 인 등의 무기질 공급원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칼슘의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
 



김치는 대부분의 재료가 채소로 구성된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의 함량이 어떤 식품보다도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배추나 무 등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김치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만들어 내는데, 자연 발효된 김치에 포함된 젖산균은 식중독균, 병원균과 같은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하고 정장 작용을 함으로써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치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소는 항암, 면역력 증강, 소화, 스트레스 해소, 피부 노화 방지,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춧가루에 포함된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함으로써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건강함이 가득 담긴 김치의 영양과 효능을 알고 나니, 우리 아이들이 김치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좀 더 확실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특히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을 아이들에게 먹이면 장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어릴 때부터 이유식이나 유아식에 발효음식을 첨가해 입맛을 들이면 커서도 가리지 않고 잘 먹게 됩니다. 하지만 김치라고 하면 입부터 막고 보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들도 많은데, 아이들의 김치 편식 습관은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 매운 맛을 최대한 없앤 김치를 먹여요

아이가 단순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 김치를 피하는 것이라면, 김치를 물에 살짝 씻어서 먹이거나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적게 넣은 아이용 김치를 따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먹을 김치를 담글 때 아이와 함께 만들며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와 조리 방법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낯선 음식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김치를 함께 만들면서 각 재료들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알려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김치 편식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으로 김치를 넣어 음식을 만들어요 

아이가 김치를 음식으로 여기지 않을 정도로 싫어한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리법으로 김치를 넣어 음식을 만들어주세요. 음식을 준비할 때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김치를 잘게 썰어 넣은 계란말이나 김치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 김치 김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김치를 넣어 맛있는 김치요리를 만들면 큰 거부감 없이 김치를 잘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김치를 예쁘게 꾸며 아이들 밥상에 놓아주는 것도 김치 편식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 엄마 아빠가 먼저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요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탁에서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편식 없는 식습관을 위한 중요한 행동이 됩니다. 




이를 이용해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습관도 고칠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식탁에서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호기심이 생겨 김치를 조금씩 맛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이죠. 더불어 편식하지 않고 김치를 잘 먹는 또래 친구들이나 사촌들에게 자극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래와 함께 식사를 할 때 평소 잘 먹지 않는 메뉴를 일부러 만들어 준 후 여럿이 먹게 하면 어느새 분위기에 휩쓸려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농장 체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김치를 잘 먹지 않는다고 다그치거나 억지로 먹이면 아이들의 거부감은 더 심해져 계속해서 김치를 먹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 어릴 때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시작되는 식습관이 갖는 역할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것이죠.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올바른 태도와 학습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잘 파악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음식 교육 솔루션을 찾아보세요. 건강한 식습관이 우리 아이를 더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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