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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비타민 섭취 방법



잘 먹고 잘 사는 요즘 시대에 우리 몸에 부족한 몇 가지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타민 결핍 상태를 비타민제 복용으로 보완하려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혹은 비타민이 첨가되어있다는 각종 식품을 찾아 먹을 수도 있겠고요. 


비타민 영양제나 비타민 첨가 식품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우리 주변의 식물성 먹거리에는 몸에 필요한 만큼의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이 적당한 비율로 고루 포함되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습관만 올바르게 바꿔도 끼니때 먹는 음식으로 비타민을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요즘 수많은 현대인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비타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비타민 먹는 방법,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죠. 지금부터 차례대로 알려드릴게요.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 2가지가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로 흡수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물이 아닌 지방으로 흡수됩니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은 과잉섭취 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과잉섭취를 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등이 포함됩니다. 비타민 B군에는 비타민 B1, B2, B12, 니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등이 있으며, 어느 것이나 생체 내에서의 중요한 반응의 보조효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 C는 가장 불안정하여 쉽게 산화하여 분해되기 때문에 가공 또는 조리할 때 가장 주의를 요하는 비타민의 하나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의 4종류가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은 특이한 결핍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비타민A, D 등에는 과잉증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비타민보다 열에 강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식품 조리 중 덜 손실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이 우리 몸 속에서 하는 일을 살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각자 맡은 고유의 영역이 있고, 오직 그 활동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이로우면서도 꼭 필요한, 그리고 중요한 영양소 비타민.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아무리 몸에 좋은 비타민이라고 해도 과하게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대개 우리 몸의 대사를 돕는 조효소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비타민을 따로 보충해야 하는 경우는 일시적이거나 또는 구조적으로 조효소의 도움이 필요할 때 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치아 치료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나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쇠약한 노인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때 일시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해주면 조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합성 비타민, 즉 비타민 영양제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비타민 영양제의 역할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합성 비타민을 넘치게 섭취할 경우 비타민 과잉증으로 부작용을 일으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을 과용할 경우, 몸에 그대로 쌓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철 채소와 과일로 천연 비타민을 섭취해도 비타민의 하루 최소 필요량과 권장 섭취량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타민 결핍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 화식, 도정하는 식습관, 통째로 먹자! 

원래 곡물의 씨눈과 껍질에는 생명을 유지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며 늙지 않게 하는 영양소가 숨겨져 있습니다. 곡물을 원형대로 먹는다면 비타민, 미네랄, 효소, 섬유질 등 영양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흰 쌀밥은 영양이 가득한 씨눈과 껍질을 도정한 상태의 쌀로 지어진 밥입니다. 약 95%의 필수 영양소가 제거되어 단 5%의 영양만 섭취하는 것이죠. 또한 식품에 8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비타민과 자연식품 속 효소가 일부 파괴되는데요. 음식 조리 시 불이나 칼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고, 되도록 생으로 먹는 편이 음식 재료에 함유된 비타민을 온전히 섭취하기에 좋습니다. 


/ 인공첨가물 덩어리 인스턴트 식품 대신 천연을 먹자!  

휴대가 간편하고 저장성이 좋은 인스턴트 식품에는 방부제와 발색제, 인공감미료, 화학조미료 등 각종 화학첨가물이 가득합니다. 하루 평균 우리가 먹는 첨가물은 약 20종에 그 양은 3~10g에 이릅니다. 이런 첨가물은 우리의 몸을 피로하게 하고 직간접적으로 암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공적인 조미를 한 음식보다는 되도록 천연 그대로의 맛을 지키는 요리법으로 채소와 과일 먹기를 권장합니다. 물론 그 속에 포함되어있는 비타민 섭취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 제철 채소와 과일을 먹자!  

사시사철 나오는 채소와 과일, 요즘은 '제철'의 개념이 따로 없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화학비료로 키운 채소류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효소, 미네랄, 섬유질의 분포를 보면 야생에서 키운 채소와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촉진 호르몬제 등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오염되어 자칫하면 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화학비료 없이 키운 유기농 제철 채소와 과일를 권합니다. 직접 자신의 텃밭을 만들어 가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 한줌씩 챙겨 먹는 비타민제보다 매일 마시는 채소 과일 주스 한 잔이 여러분의 건강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휴롬주스 하루 한 잔! 좋은 건강습관으로 비타민처럼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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