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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한 질병 탈모, 그 원인과 예방법은?




누구나 탈모는 이전까지 노년에 찾아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탈모 인구가 무려 1,000만 명이라고 할 정도로 탈모란 노년의 병이 아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 됐습니다. 또한 탈모로 고민하는 성인여성들도 늘어나면서 이젠 전 세대에 아우르는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탈모관리센터, 탈모치료병원 등이 거리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탈모. 단순한 질병을 넘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있어서 위축되게 만들어 정신적 질환으로까지 이어지는 탈모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중장년 성인 남성은 물론 2, 30대 심지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발견되는 탈모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노화에 의한 현상이라는 이유는 오래 전에 사라진 듯 한데요. 최근 많아지는 탈모의 원인은 불충분한 수면, 호르몬의 영향, 영양불균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생기고 개개인에 따라서도 다른 요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탈모 환자의 나이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면 탈모가 발생하게 된 원인도 이전과는 분명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 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인데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두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흔히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부르는 이 질환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탈모의 현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두피에 혈액 순환 공급과 산소 공급,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혈액 공급이 막히게 되고 모공이 압박 받으면서 두피로 가야 할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모근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을 잡고 있는 힘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죠. 이미 탈모가 시작된 경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 등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2, 30대의 젊은 층 환자가 많았는데 나이대가 낮아져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들도 탈모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을 만큼 이젠 누구도 탈모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 상태나 긴장 상태는 일과 학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인데요. 스트레스가 장기화 되면 그로 인한 다양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이나 수면장애 등 육체적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나타날 수 있죠.

 

많은 탈모 환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기게 되면 이후에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얻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되기 쉬운데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이런 악순환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생활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충분한 숙면




우리 몸의 치유는 휴식과 편안한 잠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숙면은 몸의 기력을 회복하고 만성통증을 해결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 잠은 우리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데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거나 여유로운 낮에 잠깐의 낮잠을 자면서 우리 몸에 휴식을 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잠을 비롯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걷기

 

걷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치료약이면서 아무런 부작용도 없는 운동법이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갖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많은 성인들이 평소 산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사상을 발견했듯 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머리를 식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오랜 시간 무작정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만찬




스트레스는 사람에 의해서 받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사람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와 함께할 때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기 마련이죠.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자리에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할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일이 쌓였을 때 웃고 떠들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치료한다고 알려진 음식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B, D, E, 아연, 철분, 구리 등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하는 영양소라는 것은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탈모 예방에 좋은 발모 효과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 다시마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다시마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돕는 비타민 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D,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고 굵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시켜 주는 철분과 칼슘, 아연, 요오드, 유황 등의 영양소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다시마를 비롯한 바닷속 해조류는 모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녹색채소를 대표하는 상추는 비타민 A와 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많은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 E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랍니다. 또한 얼마 전 미국에서 탈모방지와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시금치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철 결핍에서 생기는 탈모에 시금치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인데요. 두피 기름을 순환시키는 철분과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 C와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 모공 건강을 유지하는 성분이 시금치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몸 속의 열기를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녹두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며 탈모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일찍 찾아오는 탈모는 대인관계 기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주곤 합니다. 단순히 머리가 빠지는 것이 아닌 마음의 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죠.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 적절한 운동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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